
| 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R 순조로운 출발[S&B컴퍼니] | |
|---|---|
| by 운영자 | Date 2017-11-16 17:33:42 | hit 751 |
<16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CC에서 열린 2017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라운드, 김형성이 8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16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7 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1언더파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이날 아웃코스(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 7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음홀에서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전반을 아쉽게 이븐으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베테랑답게 위기속에서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안정적을 방어하면서 타수를 지켜냈다. 마지막홀인 18번홀(파5)에서 절묘한 세컨샷으로 이글 찬스를 만들었지만, 아쉽게 이글퍼팅에 실패하면서 버디를 기록. 합계 1언더파로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시즌 종료까지 앞으로 2개 대회다. 일단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시즌 누적상금 20위 이내에 들어 JT컵에 출전할 수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2016년 초청 선수로 참가해 우승을 기록한 세계랭킹 10위인 브룩스 코엡카(미국)이 합계 6언더파로 한국의 이상희(25, 호반건설)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지난 2015년 9월에 열린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에서 개인 통산 7승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3년간 매년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2016년 잦은 부상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경기력이 악화되면서 우승 횟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개인 사정을 비롯해 샷감 또한 전성기 시절로 돌아오면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의 경우 2013년 합계 8언더파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른 바 있다. 김형성의 시즌 첫승이자 생애 첫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우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은 17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에서 오전 9시 45분에 티오프해 본격적인 선두구룹 추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