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타이헤이오 마스터스 공동 36위로 종료[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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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11-13 07:33:06 | hit 735 |
<12일 일본 시즈오카현 헤이와 CC에서 열린 VISA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김형성이 7번홀에서 버티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 최대상금규모 대회인 VISA 타이헤이오 마스터스에서 공동 36위로 마감했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12일 일본 시즈오카현 타이헤이오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17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타이헤이오 마스터스 (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 합계 이븐, 최종 합계 4언더파로 공동 36위에 올랐다.
이날 아웃코스(1번홀)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4번홀(파3)에서의 뼈아픈 더블보기. 김형성은 4번홀에서 티샷이 그린 뒤로 넘어가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더블 보기를 기록록했다. 이어 다음홀에서도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김형성은 베테랑답게 7, 9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만회하며 후반홀에 들어섰다.
후반홀에선 안정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2개의 버디를 기록했으나 아쉽게도 1개의 보기를 범해 전날과 같은 타수인 합계 4언더파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조금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 실수가 좀 나온게 아쉽다" 소감을 밝히며 "이제 시즌 종료까지 3개 대회가 남았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떨쳐버리고 남은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지난 2015년 9월에 열린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에서 개인 통산 7승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3년간 매년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2016년 잦은 부상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경기력이 악화되면서 우승 횟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개인 사정을 비롯해 샷감 또한 전성기 시절로 돌아오면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남은 3개의 잔여 대회에서 김형성의 시즌 첫 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이날 선두는 합계 18언더파를 일본의 고다이라 사토시(27)가 시즌 2승을 수확했다.
김형성은 오는 16일부터 일본 시즈오카현 피닉스 CC에서 열리는 2017 던롭 피닉스(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