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타이헤이오 마스터스 3R 공동 25위[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11-12 12:46:48 hit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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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일본 시즈오카현 타이헤이오 골프 클럽에서 열린 JGTO VISA 마스터스 3라운드, 김형성이 홀 이동중에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 최대상금규모 대회인 VISA 타이헤이오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11일 일본 시즈오카현 타이헤이오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17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타이헤이오 마스터스 (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기록. 합계 2언더파,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공동 25위에 올랐다.
 
이날 아웃코스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4번홀(파3)에서 티샷 실수로 인해 보기를 기록하며 스타트한 김형성은 이어 6(파5), 7번(파3)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했다.

 

후반홀에 들어선 김형성은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으나 11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츰했다. 이어 14번홀(파4)에서 또 하나의 보기를 범했으나 16(파4), 18번홀(파5)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이날 최종 2타를 줄이며 최종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조금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 실수가 좀 나온게 아쉽다" 소감을 밝히며 "남은 최종라운드에서 순위권 반등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지난 2015년 9월에 열린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에서 개인 통산 7승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3년간 매년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2016년 잦은 부상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경기력이 악화되면서 우승 횟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개인 사정을 비롯해 샷감 또한 전성기 시절로 돌아오면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형성의 역전의 귀재이다. 지난 2013년 일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컵에서도 무려 9타차를 역전하는 대역전 드라마를 써내며 많은 화재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김형성의 잔여 라운드 순위권 반등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이날 선두는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한승수(재미교포)가 단독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12일 열리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오전 08시 40분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