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타이헤이오 마스터 1라운드 공동 30위[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11-09 16:59:15 hit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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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타이헤이오 마스터 1라운드, 김형성(사진 우측)이 세컨샷 하기 위해 아이언을 건내 받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 최대상금규모 대회인 VISA 타이헤이오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공동 30위로 출발했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9일 일본 시즈오카현 타이헤이오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17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타이헤이오 마스터스 (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2언더파 공동 30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아웃코스(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홀부터 절묘한 아이언샷으로 버디 찬스를 만들어냈고 그대로 홀컵에 집어 넣으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다음홀인 4번홀(파4)에서 세컨샷 실수로 인해 보기를 범했고, 남은 전반홀에서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후반홀을 맞이했다.

 

후반홀에서 들어선 김형성은 더욱 공격적으로 코스공략에 나섰다.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형성은 아쉽게도 다음홀인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홀인 18번홀(파5)에서 완벽한 티샷으로 이글 찬스를 만들어냈고, 이어 4m 퍼팅을 홀컵에 꽂아 넣으며 이글을 기록. 합계 2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시즌종료까지 4개 대회가 남았다. 물론 남은 대회에서 시즌 첫승이 목표이고, 이번 대회에서도 감이 좋기 때문에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샷감이 좋기 때문에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선두는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고다이라 사토시(27)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10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에서 오전 9시 15분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