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들어가니 쉬워졌다”…'프랑스 데뷔골' 석현준, 9번의 자격 [SPOTV뉴스]
by 운영자 | Date 2017-11-06 09:15:06 hit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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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티비뉴스>

 

 

공격수 석현준(26, 트루아AC)이 프랑스 무대 입성 6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넣었다. 지난 달 25일 아미앵과 프랑스리그컵 경기에서 헤더로 어시스트해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던 석현준은 한국 시간으로 5일 새벽 스트라브루르와 홈에서 치른 2017-18 프라스 리그앙 12라운드 경기에서 선제 골을 넣어 트루아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트루아에게 결정적인 승리였다. 시즌 네 번째 승리로 4승 3무 5패, 승점 15점을 벌어 리그 11위로 뛰어올랐다. 트루아는 앞서 올랭피크리옹에 0-5 완패를 당하면서 아미앵과 리그컵, 캉과 리드 원정 경기까지 내리 3연패를 당해 침체의 늪에 빠져 있었다.

 

릴 원정 2-2 무승부까지 4연속 무승으로 부진하던 트루아는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리그앙 복귀 후 최다 골 차 승리를 거뒀다. 트루아가 3골 이상으로 승리한 것은 지난 3월 아미앵과 리그두 경기 이후 7개월 여 만이다. 스트라스부르는 트루아와 함께 리그앙으로 승격한 팀. 리그 18위로 강등권에 있다. 트루아는 중위권까지 올라 잔류 희망을 높이고 있다.

 

석현준이 트루아의 해결사였다. 전반 45분은 득점 없이 팽팽했다. 석현준은 공격진에서 적극적으로 수비를 했고, 공을 빼앗아 역습 기점이 되는 등 선전했다. 석현준은 후반 3분 샤를 트라오레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 패스를 문전에서 수비 배후로 빠져 들어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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