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 3R 공동 32위, 최종 라운드 순위권 반등 노린다[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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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11-04 18:26:57 | hit 718 |
<4일 오키나와 PGM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 3라운드 티샷후 이동중인 김형성과(사진 오른쪽) 캐디의 모습>
김형성이 일본투어 최대상금규모 헤이와 PGM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권 반등에 나선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4일 일본 오키나와 PGM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2017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9개를 기록해 합계 7오버파, 1-3라운드 합계 6오버파 공동 32위로 마쳤다.
이날 김형성은 현지에 갑자기 불어닥친 강한 바람으로 인해 힘든 환경 속에 경기를 마쳤다. 아웃코스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는 듯 했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정확한 샷 자체가 되지 않는 환경속에 좋은 출발이였다. 하지만 3, 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츰했고, 이어 8번홀에서 또 하나의 보기를 범했다.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만회, 아쉬움에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선 상황은 더욱 더 안좋았졌다. 오전에 불던 바람은 돌풍 수준으로 변했고, 출전한 대다수의 선수들이 모두 타수를 잃었다. 김형성도 마찬가지였다.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버디 없이 보기만 6개를 기록하며, 전날 보다 7타 잃은 중간 합계 6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많은 타수를 잃었지만 순위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궂은 날씨 속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많은 타수를 잃었기 때문이다.
선두로는 한국의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이 1-3라운드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바람이 많이 불어 제대로된 샷 구사가 쉽지 않았다. 오늘 타수를 줄여 상위권 추격에 나설 예정이였으나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내일 최종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순위권반등을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5일 대회 최종 라운드에 08:20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