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에서 고참으로...'군계일학' 조영욱의 해트트릭 [OSEN]
by 운영자 | Date 2017-11-02 17:10:48 hit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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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리틀 태극전사들 중 가장 빛난 주인공은 해트트릭의 주인공 조영욱(18, 고려대)이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축구대표팀이 2일 오후 파주스타디움서 열린 2018 AFC U-19 챔피언십 예선 1차전서 조영욱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브루나이를 11-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와 함께 대회 F조에 속했다. 예선 각조 1위와 2위팀 중 상위 5팀이 내년 10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AFC U-19 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한다.

 

(중략)

 

한국의 다득점 고민을 해결해 준 주인공은 조영욱이었다. 그는 올해 안방에서 열린 U-20 월드컵서 세계적인 강호들을 상대로 무한한 잠재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태용호의 막내였던 조영욱은 정정용호에서는 어엿한 고참으로 동생들을 이끌었다. 특히 최전방에서 김찬(경북포항제철고)과 투톱으로 출격해 본업인 득점력에서 기대감을 200% 충족시켰다.

조영욱은 전반 10분 만에 이상준(부산개성고)의 크로스를 정확히 머리에 맞혀 선제골을 뽑아냈다. 팀이 4-0으로 앞서던 후반 6분엔 이상준의 크로스를 다시 한 번 머리로 마무리하며 5-0을 만들었다. 

조영욱은 후반 16분 박스 안에서 수비수 2명을 따돌리고 해트트릭을 달성, 본연의 임무를 완수한 뒤 후반 27분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수많은 재능들 중 가장 눈부셨던 건 절정의 득점력을 뽐낸 조영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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