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홈경기' 김민우, "평생 잊지 못할 경기" [인터풋볼]
by 운영자 | Date 2017-10-30 09:13:15 hit 728

3f4a5ebc73eb1b3be60ccf2063fea8bb_1509322425_4836.jpg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에서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 김민우가 2도움을 기록하며 수원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했다. 

수원 삼성이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단숨에 3위로 도약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중략)

 

그리고 또 한 선수를 빼놓을 수 없었다. 이번 시즌 내내 염기훈과 더불어 수원의 왼쪽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우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우는 조나탄과 이용래의 득점을 모두 도우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단순히 공격 포인트뿐만 아니라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수원이 승리하는데 토대를 닦아줬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민우는 한결 편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는 2도움을 기록한 것에 대해 "내가 두 개의 도움을 기록했지만, 내가 잘한 것 보다는 득점을 해준 선수들의 움직임이 매우 좋았다. 내가 오히려 그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다"고 모든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생략)
 

.
.
.

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