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움 김민우, 수원에 천금 승리 안겼다.
by 운영자 | Date 2017-10-29 18:21:34 hit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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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의 왼쪽 측면 수비수 김민우(27)가 선제골과 결승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맹활약으로 팀에 천금 같은 승리를 안겼다. 

 

김민우는 29일 강원FC와의 K리그 클래식 홈 경기에서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2도움을 올렸다. 김민우의 활약 속에 2-1로 이긴 수원은 울산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김민우의 활약은 전반부터 시작됐다. 전반 16분 절묘한 스루패스로 조나탄의 선제골을 도왔다. 수원은 전반 20분 황진성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김민우가 또다시 나섰다. 김민우의 집념이 돋보였다. 후반 23분 바깥으로 아웃되는 공을 살린 뒤 올린 크로스가 페널티지역에 있던 이용래에게 연결됐다. 이용래는 문전에서 공에 발을 갖다 대 결승골을 넣었다. 김민우의 올시즌 5호 어시스트. 

 

수원은 이번 승리로 지난 25일 부산과의 FA컵에서 승부차기 패배 후유증을 털어냈다. 수원은 5일 제주, 19일 전북을 상대로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