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재훈, 아쉬운 마무리..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종료[S&B컴퍼니] | |
|---|---|
| by 운영자 | Date 2017-10-27 17:04:39 | hit 811 |
<27일 김해 정산 CC에서 열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정재훈이 그의 캐디이자 친누나인 정세윤양과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정재훈이 제6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발걸음 돌렸다.
정재훈(20)은 27일 경남 김해시 정산CC 에서 열린 제6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 5천만원 / 우승상금 1억 5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를 기록해. 중간합계 10오버파 공동 109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근 잇따른 부담감 때문이였을까. 정재훈은 본 대회에서 뼈아픈 스코어를 기록하며 컷 탈락했다. 본 대회를 포함해 잔여 대회인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까지의 결과에 따라 2018년 코리안투어 시드권 유지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함께 해온 레슨 프로와 결별 이후 새로운 스윙폼과 더 나은 숏게임을 위해 최근 코치까지 바꾸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람도 이를 교정하면 최소 2-3년이 걸린다고 한다. 정재훈에겐 요몇달동안 스윙폼을 비롯해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바꾸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시기이다.
아쉽지만 낙담하긴 이르다. 정재훈의 목표는 항상 대회 우승이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오늘 비록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기죽지 않는다. 내 목표는 항상 우승이고 다음주 열리는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임할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재훈은 "물론 부담감이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더 어려웠던 때에도 난 항상 도망치지 않고 목표한바를 쟁취했다. 자신있고 남은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오늘 11월 2일부터 여주 솔모로 CC에서 열리는 2017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해 생애 첫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