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 공격포인트’ 석현준, 출전 시간 늘어날까 [풋볼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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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10-27 09:35:10 | hit 687 |

<사진: 트루아 홈페이지>
3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석현준(ES트루아)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제 역할을 해냈다. 남은 과제는 경쟁을 이겨내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다.
트루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 스타드 드 로브에서 아미앵과 한 ‘2017/2018 프랑스 리그컵’ 32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팀은 패했지만 석현준은 75분을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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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아의 4-1-4-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 나선 석현준은 상대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 상대를 등진 상황에서 동료에게 공을 내주는 움직임을 주로 보였다.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올 때는 헤딩으로 공을 떨궈주는 타겟맨 역할을 했다.
석현준은 큰 신장을 이용해 상대와 헤딩 경합에서 우위를 보였다. 후반 4분에는 왼쪽 프리킥 찬스에서 올라온 공을 헤딩으로 떨궈 프랑수아 벨루구의 골을 도왔다. 트루아 이적 후 첫 공격포인트였다. 이후에도 석현준은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후반 30분 아다마 니안느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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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아의 다음 상대인 캉의 주축 수비수인 다미앙 다실바와 로망 제네부아는 신장이 180cm 초반대로 작은 편이다. 신장이 191cm인 석현준이 상대를 공략하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트루아 구단이 아미앵전을 앞두고 석현준을 모델로 세우고 감독 인터뷰 영상에 석현준의 경기 장면을 편집해 넣기도 한 만큼 앞으로 늘어날 출전 시간을 기대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