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2017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순위권 반전 노린다[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10-27 07:37:03 hit 740

00aa604596a585c2a8f8c73eac40fdf3_1509057544_4469.png

<26일 열린 KGT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17번홀에서 티샷중인 정재훈의 모습>

 

정재훈이 제6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다소 아쉬운 기록인 114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26일 경남 김해시 정산CC 에서 열린 제6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 5천만원 / 우승상금 1억 5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7오버파 114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최근 정재훈은 부단한 노력 끝에 그동안의 슬럼프를 이겨내고 차근차근 성적을 올려가고 있는 중이다. 카이도 7차, 제주 오픈에서는 공동 13위를 기록하며 향상된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잔여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전반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첫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안정적으로 파를 기록하며 경기를 운영해갔다. 5번째 홀에서는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다. 전반 막바지, 8번째홀과 9번째홀에서 실수를 범해 각각 보기를 기록하며 아쉽게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정재훈은 타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후반 막바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반 첫 홀에서부터 실수가 생겨 마음이 흔들렸었다. 이 대회를 포함해서 남은 대회가 2번인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의욕만 앞 선거 같다. 내일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타수를 줄이는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조성민(32, 캘러웨이)은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정재훈은 27일 11:20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