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순조로운 출발 JGTO 마이나비 챔피언십 1R 공동 32위[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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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10-27 07:32:00 | hit 706 |
<26일 일본 효고현 ABC CC에서 열린 2017 JGTO 마이나비 챔피언십 1라운드 10번홀에서 파 퍼팅중인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8, 현대자동차)은 26일 일본 효고현의 카토시, ABC 골프 클럽(파 72, 7,217야드)에서 열린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 합계 1언더파,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시즌 후반기에 들어오면서 눈에 띄게 향상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겪었던 슬럼프를 이제는 완전히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톱 컵 도카이 클래식에서 공동3위 기록을 기준으로 그는 꾸준히 상위권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 이다.
오늘, 인코스에서 티오프 한 김형성은 다섯번 째 홀까지 무리없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나갔다. 다음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는 듯 했으나 바로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버디 하나를 더 추가하며 1언더파로 전반전을 무난하게 마무리했다.
후반홀에서도 그의 전략은 똑같았다. 거센 바람의 영향으로 최대한 실수를 줄이려는 모습이 돋보였다.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기보다는 공을 정확하게 그린에 올려 자신 있는 숏 게임으로 모든 홀들을 공략해 나갔다. 마지막홀까지 실수없이 마무리한 김형성은 1언더파, 공동 32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바람이 너무 세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다 보면 실수가 많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정확하게 그린에 공을 올려 숏 게임으로 코스를 공략했다. 날씨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일은 타수를 줄여 상위권으로 올라가는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날 한국의 허인회(30, JDX멀티스포츠)와 일본의 코다이 타츠야(27), 미야자토 유사쿠(37), 코다이라 사토시(28)가 합계 5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27일 8시 4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