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톡] 막내에서 맏형, 원톱에서 윙…조영욱의 변화 [SPOTV 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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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10-25 09:07:30 | hit 705 |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한국은 24일 파주 NFC에서 열린 동국대학교와 연습 경기에 4-2로 승리했다. 조영욱은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조영욱은 이번 대표팀의 맏형이다. 1999년생 위주로 구성된 선수단에서 황태현(중앙대), 엄원상(아주대)과 함께 셋 뿐인 대학생이다. 해외에서 뛰고 있는 최민수(함부르크), 이강인(발렌시아)를 제외하면 전원 고등학생이다.
지난 6월 막을 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비롯해 연령별 대표에서 주로 막내 생활을 한 조영욱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맏형이다. 그동안 대표 생활과 사뭇 다르다. 경기 후 만난 조영욱은 "선수들 이끌어야 하고 경기 중 말도 많이 해야 하다보니 형으로 있는 것이 힘든 것 같다"며 막내에서 맏형이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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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팀인 고려대에서도 가운데서 뛰는 조영욱에게 큰 변화다. 이에 대해 조영욱은 "포지션에 따라 해야할 일이 있다보니 생각이 많아졌다"고 했다. 가장 큰 변화는 수비 가담이다. 조영욱은 이날 경기에서 수시로 수비 라인까지 내려가며 적극적으로 수비에 참여했다. 조영욱은 "수비 가담을 해야하는 점이 어렵다. 골문과 멀어져 어떻게 골문까지 갈지, 골문 근처로 가기 위한 패턴이나 루트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고 있다. 아직은 더 적응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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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은 "U-20 월드컵이 끝나고 새로운 걸음을 시작했다. U-20 월드컵은 정말 중요한 대회이고, 선수가 성장하는데 있어 좋은 대회인 것을 경험했다. 확실하게 준비해서 U-20 월드컵 본선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