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일 킹' 김형성, JGTO 브릿지 스톤 오픈 순조로운 출발[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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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10-20 17:39:32 | hit 760 |
<20일 열린 JGTO 브릿지 스톤 오픈 1라운드. 김형성이 10번홀 티샷 후 환하게 웃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브릿지스톤 오픈 첫 라운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 CC 소데가우라 코스에서 열린 2017 브릿지스톤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1언더파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선두그룹과는 4타차다.이날 인코스(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 홀인 3번 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츰했다. 하지만 베테랑답게 차분하게 경기를 진행했고, 전반 마지막 홀까지 무난하게 연속 파 세이브를 기록하며 타수를 지켰다.
이어진 후반 홀에서 전반 13번홀부터 후반 7번홀 까지 13연속 파 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8번홀(파3)에서 노련한 티샷으로 버디 찬스를 만들어 냈고, 이를 침착하게 버디로 연결시켜 버디를 기록하며 한 타를 줄였다. 마지막 홀도 파 세이브로 마무리하며 1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바람도 세게 불고, 빗방울도 경기 도중에 휘날려 바람을 예측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려고 노력했다”며 “내일 2라운드에선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궂은 날씨에도 타수를 줄이기 위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구사하겠다”며 다음 라운드 선전을 예고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날 열린 대회 1라운드가 현지 기상악화(우천)로 인해 취소되면서 사실상 1라운드가 열린 오늘부터 22일까지 총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선두로는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토시노리 무토(39), 리유야 호시노(21), 다이스케 마루야마(46), 유지로 오호리(26)와 미국의 데이비드 브랜스던(44)이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20일 08시 4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