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혼마 투어월드 컵 1라운드 공동 65위[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10-05 18:28:52 hit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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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사진 오른쪽)이 5일 열린 JGTO 투어 월드 컵 1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같은 조로 플레이한 선수 및 캐디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 컵 1라운드에서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위치한 쿄와 골프장(파71, 7190야드)에서 열린 2017 JGTO 혼마 투어월드 컵(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5개를 기록 합계 1언더파 공동 65위를 기록했다.
 
이날 아웃코스(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4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타수를 줄였지만, 이어 16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고 다시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홀에서만 이븐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홀에선 초반 1,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김형성은 베테랑 다운 침착함과 노련한 플레이를 앞세워 5번홀부터 8번홀까지 무려 4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만회했다. 마지막 9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한타를 잃었지만, 남은 라운드에서 실수만 하지 않는 다면 충분히 선두 그룹 추격이 가능하다는 저력을 보여줬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실수도 좀 있었다. 스코어가 많이 나는 코스이기 때문에 경기초반부터 너무 공격적으로 친게 좋지 않았던거 같다”며 “내일 2라운드에선 오늘 경험을 토대로 침착하고 공격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오늘 김형성과 같은 조로 동반 플레이한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37)가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6일 11시 3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