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가오슝 챌린저 종료 [S&B 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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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10-04 20:48:55 | hit 745 |
이덕희가 대만 가오슝 챌린저를 아쉽게 종료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가 4일 대만 가오슝 아레나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 달러+H) 복식 16강에서 권순우(19세 • 건국대 • 200위)와 조를 이뤄 안드레 베게만(33세 • 독일 • 복식랭킹 86위), 아키라 산틸란(20세 • 호주 • 163위)조에 최종 세트스코어 0-2(2-6, 4-6)으로 패하며 가오슝 챌린저 단 복식을 모두 종료했다.
이에 앞선 3일 이덕희는 단식 1회전(32강)에서 대만의 제이슨 정(28세 • 283위)에 최종 세트스코어 1-2(6-3, 2-6,6<1>-7)로 석패하며 제이슨 정을 상대로한 이덕희의 설욕전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첫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상대의 첫 번째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두 번째 세트부터 시작된 상대의 거친 반격에 상대에게 세트올을 허용했고, 결국 1-2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에게 가오슝 챌린저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해 9월 이덕희에게 생애 첫 챌린저 대회 준우승을 안겨준 대회다. 비록 올해 총상금 15만 달러, 15만 달러 +H 규모의 대회가 신설 됐지만 2016 당시 가오슝 챌린저는 총상금 12만 5천 달러 +H 로 챌린저 대회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였다. 가장 큰 규모의 챌린저 대회에서 한국의 18살의 어린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외 언론의 이목을 끈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9일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올림픽 테니스 스쿨에서 열리는 타슈켄트 챌린저(총상금 15만 달러 +H)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