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루키’ 정재훈, KGT 제주 오픈 공동 13위로 마감[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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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10-02 06:01:32 | hit 711 |
<1일 우천으로 취소된 제주오픈 최종라운드, 정재훈이 그의 캐디이자 친누나인 정세윤양과 활짝 웃고 있다>
젊은 패기로 뭉친 '루키' 정재훈이 카이도 7차, 제주 오픈을 공동 13위로 마감했다.
정재훈(20)은 1일 제주시 크라운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7차, 제주 온리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가 현지 기상악화로 인해 취소 되면서 전날 성적인 합계 2언더파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대회 현장에는 전날 내린 많은 비와, 경기장 여건상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경기가 오후 1시까지 경기가 지연됐다. 가까스로 경기는 재개됐지만, 이어코 다시 내린 비로 인해 결국 경기위원회에서 최종 라운드 취소를 결정했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 “대회 최종라운드가 캔슬되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남은 2개 대회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며 “최근 샷이 많이 좋아졌다. 가끔 훅성 오비가 나긴 하지만 이부분만 신경쓴다면 남은 2개 대회에서도 충분히 개인 최고 기록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훈은 큰 키와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힘으로 호쾌한 장타를 자랑한다. 하지만 슬럼프 기간 동안 자신의 샷 감각을 잃어 부진해 있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다. 정재훈의 코리안 투어 잔여 2개 대회의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정재훈은 오는 10월 26일부터 김해 정산 CC에서 열리는 KJ Choi Invitational 에 출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