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루키' 정재훈 제주오픈 1R 공동 35위[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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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9-28 19:05:30 | hit 690 |
<28일 열린 제주오픈 1라운드, 10번홀에서 정재훈이 티샷 준비를 하고 있다>
루키 정재훈이 카이도 7차 시리즈, 제주 온리 오픈 1라운드를 공동 35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28일 제주시 크라운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7차, 제주 온리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파 공동 35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정재훈은 큰 키와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힘으로 호쾌한 장타를 자랑한다. 하지만 슬럼프 기간 동안 자신의 샷 감각을 잃어 부진해 있었다.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며 갖은 노력으로 예전의 샷 감각과 자신감을 찾은 정재훈은 다시 한번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전반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첫 홀을 버디로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네번째 홀 파 4홀에서 집중력을 잃으며 더블보기를 기록한 정재훈은 이어진 다섯번 째 홀에서도 연속으로 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었다.
이후, 정재훈은 버디 2개와 파 2개로 만회하며 이븐파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정재훈은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가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비록 세번째와 여덟 번째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마지막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실수가 많았다. 기회도 많았는데 중요한 순간에 실수를 막지 못해 타수를 잃어 아쉽다"며 "내일 있을 2라운드에선 많은 타수를 줄여보겠다. 많은 응원부탁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29일 대회 2라운드에서 오전 7시 49분에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