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현준 “대표 탈락은 당연… 프랑스서 꼭 재기” [축구저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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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9-26 16:30:56 | hit 470 |
<사진: 트루아 홈페이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대표팀은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이고 저는 그동안 부진했으니까요.”
석현준(26·트루아)은 의연했다.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5일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K리거가 제외됐다. 해외파로만 꾸려졌다. 석현준의 발탁 가능성도 컸다. 하지만 석현준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신 감독은 “석현준은 경기에 못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석현준은 인정했다. 최근 1년은 부진의 연속이었다. 2016년 1월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에 입단할 때만 해도 앞길이 탄탄대로처럼 보였다. 하지만 2016~2017시즌을 앞두고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됐고, 후반기에는 헝가리 데브레첸으로 다시 임대됐다. 1년 동안 2골에 그쳤다.
올시즌을 앞두고는 10번째 프로팀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달 말 포르투에서 프랑스 1부리그 트루아AC로 임대 이적했다. 이전까지 아약스–흐로닝언(이상 네덜란드)–마리티무(포르투갈)–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나시오날(포르투갈)–비토리아 세투발–포르투(이상 포르투갈)–트라브존스포르(터키)–데브레첸(헝가리)을 거쳤다.
석현준은 지난 17일 몽펠리에와의 리그 경기에서 프랑스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막판 투입돼 약 9분을 뛰었다. 팀은 0-1로 졌다. 다음 경기에서는 결장했다. 그는 “어떤 상황이 오든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최선을 다하다 보면 다시 대표팀에도 뽑힐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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