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 정재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쳐.. 아쉬움은 없어 [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9-24 15:53:12 hit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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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이 2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 나서고 있다 <사진: S&B 컴퍼니>  

 

 

 

정재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공동 50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2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3오버파 기록, 최종합계 4오버파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재훈은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대폭 줄이는가 하면 몇차례 아쉬운 실수로 보기를 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재훈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정재훈은 "배운 것이 더 많았던 대회다. 앞으로도 실수는 줄이되 공격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재훈의 공격적인 플레이는 2라운드에서 빛났다.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순위를 대폭 상승시키기도 했다.

 

장점이 분명한 정재훈. 이제는 단점을 가다듬을 때다. 공격적으로 볼을 전진시키되 세밀한 마무리 능력도 장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재훈은 아직 빛날 시간이 더 많은 선수다. 이제 '2년차'에 접어든 정재훈은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마친 그는 오늘도 훈련장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