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2R서 분위기 반전 노린다[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9-21 21:39:18 hit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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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전 타구를 바라보는 정재훈의 모습>

 

 

정재훈이 국내최대 규모의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정재훈(20)2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CC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 우승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만 2개를 기록해, 합계 2오버파 공동 74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쉽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봤고, 해볼만한 코스다.

 

최근 정재훈은 샷 부진으로 인해 훅성 티샷이 나와 많은 타수를 잃어 버렸다. 하지만 이번 대한민국 코스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번 코스에서는 안정적인 샷으로 이전의 감을 찾았다.

 

 

 

비록 보기만 2개를 기록하긴 했지만, 경기를 마친 정재훈의 표정은 어둡지만은 않았다.

 

샷이 살아났으니 이제는 부담감이 좀 없어졌어요경기를 마치자 마자 정재훈이 던진 말이다.

 

 

 

정재훈은 이제 데뷔 2년차인 새내기다. 20살의 19세의 어린나이에 처음 도전한 코리안 투어 Q스쿨을 한번에 통과하며 기대를 모았고, 데뷔 1년차에 레전드인 최경주 프로와 한조로 SK 텔레콤에서 새내기의 패기를 보여주면서 루키로 인정 받았다.

 

 

 

하지만 최근 성적은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샷이 문제였다. 정재훈은 188cm의 큰키에 골프선수로서 완벽한 피지컬과 그에 맞는 장타를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샷이 뜻대로 되지 않아 애를 먹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자신에게 맞는 스윙법을 다시 찾아가면서 본인의 장점인 샷이 살아나기 시작한 것.

 

 

 

정재훈에게 이번 대회는 무척 중요한 대회다. 내년 시드권도 걸려있지만, 무엇보다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같은 큰 대회에서 톱10 에 진입해보겠다라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루키 정재훈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정재훈은 내일 07:40 티오프해 분위기 반전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