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즈베크전] 불안한 실험 속 안정적이었던 민우·민재 [베스트일레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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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9-06 10:14:08 | hit 635 |

신태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플랫 3와 플랫 4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조합으로 실험을 감행했다. 그런 불안함 속에서 김민우와 김민재가 번뜩였다.
6일 자정(한국 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최종전(10차)에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베크)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최종 예선 10경기에서 4승 3무 3패를 기록하게 된 한국은 승점 15점째를 획득했다. 다행히 같은 시간 킥오프된 이란-시리아전에서 이란이 시리아와 2-2로 비기면서, 타의에 의해 A조 2위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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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소속팀에서 비슷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김민우가 빠르게 적응했다. 김진수를 대신해 왼쪽 측면 수비에서 잘 버텨줬고, 후반 12분에는 이근호와 오버래핑으로 슛까지 연결하는 데 기여했다. 팀 동료 염기훈이 투입된 후에는 더욱 활발하게 움직였다. 염기훈의 크로스를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고, 황희찬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전달하는 등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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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은 A조 2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란은 조 1위로 조기 진출을 확정했다. 시리아는 3위, 우즈베크는 4위, 중국과 카타르가 각각 5위와 6위에 자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