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재훈, 대구경북오픈 1R 후반홀 무결점 플레이 선보여▪▪▪ 2라운드 선전 예고[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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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8-31 18:13:09 | hit 702 |
<31일 대구 파미힐스 CC에서 열린 대구경북오픈 1라운드, 정재훈이 티오프전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왼쪽)> 사진제공=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대구경북오픈 후반 라운드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2라운드 선전을 예고했다.
정재훈(20)은 31일 대구 파미힐스 CC에서 열린 대구은행배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87위로 경기를 마쳤다.
험난한 전반홀이였다. 전반홀에서 정재훈은 초반부터 보기를 기록하며 험난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파3홀인 4번홀에서 티샷 실수를 범해 더블 보기를 기록했고, 이어 두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합계 5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 정재훈의 무결점 플레이가 나왔다. 3개홀에서 파를 기록한 정재훈은 13번홀에서의 버디를 시작으로 15, 16번홀에서 줄 버디를 기록했고, 마지막 18번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반홀 플레이가 너무 아쉽다. 스코어를 보면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후반홀에서 상승 분위기를 탔기 때문에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며 “후반홀에 기세를 이어 내일 2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는 박정민(21), 이승택(22, 캘러웨이), 박성빈(39), 송기준(30)이 합계 -6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해 코리안투어 2년차인 정재훈은 데뷔 1년 차인 2016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공동 10위로 TOP10에 진입한 바 있으며 2016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SK텔레콤 오픈에서 2라운드까지 공동 6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했으나 아쉽게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아쉬운 1라운드 였지만 정재훈이 이번 후반기 시즌에서 또 한번 이변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