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캐나다 밴쿠버 챌린저 아쉽게 종료 [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8-16 06:09:33 hit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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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가 16일(현지시각 15일) 캐나다 밴쿠버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서브를 넣고있다 <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테니스 센드그렌에 아쉽게 패했지만 강호를 상대로 잘싸웠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16일 새벽 (현지시각 15일, 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홀리번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캐나다 밴쿠버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단식 1회전(32강전)에서 테니스 센드그렌(26세 • 미국 • 105위)에 최종 세트스코어 0-2(5-7, 6-7<5)로 아쉽게 패했다. 

 

이 날 이덕희의 상대 테니스 센드그렌은 188cm, 87kg의 건장한 체력의 소유자이다. 올 시즌 2개의 챌린저 대회(2월 미국 에리조나 주 템피 챌린저, 5월 미국 조지아 주 서배너 챌린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상승세인 선수다.

 

경기 초반 이덕희는 상대의 적극적인 공격에 밀려 1-4 상황까지 끌려갔다. 6번째 게임을 가져온 이덕희는 여세를 몰아 4-4동률을 이루는데 성공 했으나 뒤집지 못하고 5-7로 첫 번째 세트를 상대에게 내줬다.

 

이어진 두번째 세트는 타이브레이크 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최종 세트스코어 0-2로 아쉽게 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1번 시드를 받은 두디 셀라(32세 • 이스라엘 • 70위)를 비롯해 US 오픈 본, 예선 출전을 앞둔 전세계 강호들이 대거 출전 했다. US오픈에 출전하기 전 비교적 미국의 환경과 시차가 비슷한 캐나다에서 사전 적응을 하기위한 목적이다. 이덕희도 같은 목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한편, 이덕희는 캐나다 현지 훈련을 가진 뒤 22일 부터 USTA 빌리 진 킹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US오픈 예선(총상금 2,419만 3,400달러)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