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정재훈,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오픈 최종 60위로 마감[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7-16 18:37:54 hit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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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남 사천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정재훈이 티샷을 하고 있다>

 

'루키' 정재훈이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최종라운드를 60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16일 경상남도 사천 서경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5차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 오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적어내 합계 2오버파, 최종 합계 4오버파 60위로 마쳤다.
 
경기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 한 정재훈은 초반 2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남은 전반 홀에서 2개의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더 이상 줄이지 못하고 후반 홀을 맞이했다.

 

후반 첫 홀 버디를 심기일전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여나가는 듯 했다. 그러나 이어진 롱 홀(파5)에서 첫 티샷이 OB가 나면서 흔들리며 더블 보기를 기록했고, 이어 두 홀 연속 보기를 범했다. 다음 홀에서 다시 한타를 만회하긴 했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경기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는데 후반 홀에서 오비를 범하면서 좀 흔들렸다”며 “경기 결과는 비록 아쉽지만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다음 대회때는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강경남(34•남해건설) 이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하며 개인 통상 10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재훈은 약 한달 동안의 남자골프투어 휴식기 기간 동안 훈련과 휴식을 병행해 차기 대회를 준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