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훈이 15일 경남 사천 서경 타니 CC에서 열린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오픈 3라운드 18번홀에서 버티 퍼팅을 하고 있다>
'루키' 정재훈이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3라운드를 59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15일 경상남도 사천 서경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5차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 오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트리플 보기 1개를 적어내 4오버파, 1-3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59위를 기록했다.
전날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정재훈에게 오늘 경기는 쉽지 않은 경기 였다. 10번홀 인코스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경기 초반 안정적인 플레이로 6번째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전 2개 홀엣 각각 보기와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후반홀에 들어선 2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하는 듯 했으나 4번홀(파4)에서 티샷 OB 에 이은 퍼팅 실수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이후 각각 1개의 보기와 버디를 적어내며 전날 보다 4타 잃은 2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체적으로 아쉬운 하루였다. 실수도 많았고 여러가지로 아쉬웠다"며 "최종 라운드에서는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황재민(31)이 이름을 올렸다.
정재훈이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