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재훈, 카이도 5차 공동 50위.. 당당히 3라운드로 [S&B 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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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7-14 22:52:41 | hit 616 |
'루키' 정재훈이 위기 속에서 빛났다.
정재훈(20)은 14일 경상남도 사천 서경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5차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 오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1언더파,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전날 합계 1언더파를 적어낸 정재훈은 2라운드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 '아차' 싶은 위기도 있었다.티오프하자마자 1번홀에서 OB를 낸 것이다. 결국 정재훈은 두 타를 잃은채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정재훈의 집중력이 빛났다. 2년차로서 흔들릴 법도 했지만 OB를 잊고 게임에 집중했다. 이후 정재훈은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적어냈다. 2, 5, 14번홀에서 군더더기없이 버디를 잡아낸 정재훈은 합계 2언더파로 공동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첫홀부터 OB가 나서 긴장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홀에서 버디를 친 것이 자신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3라운드에서는 실수없이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황재민(31)이 이름을 올렸다.
정재훈이 3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