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NS 홈쇼핑 군산 오픈 3라운드 공동 23위... 그림 같은 이글 잡아 [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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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7-01 17:43:32 | hit 551 |
김형성이 1일 전라북도 군산 CC에서 열린 NS 홈쇼핑 군산 오픈 3라운드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출처: 이데일리>
김형성이 '베테랑' 다운 면모를 뽐내며 코리안투어 NS 홈쇼핑 군산 오픈 3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1일 전라북도 군산 CC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4차, NS 홈쇼핑 군산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기록, 1-3 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대회 후반부로 갈 수록 순위를 계속 끌어올리며 그야말로 '베테랑'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사실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86위에 그치며 컷 오프 탈락 위기에도 처했으나 2, 3라운드에서 이어진 버디 행진으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이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다. 17, 18번홀에서 각각 버디와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김형성의 버디행진이 시작됐다.
1, 7, 8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후반부에 강한 면모를 뽐냈다. 게다가 마지막 9번홀에서는 그림 같은 이글을 기록하며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다. 9번홀(파5)에서 그린으로 올린 세번째 샷이 홀 컵을 지나가는 듯 했으나 백스핀으로 그대로 컵에 빨려 들어가며 이글을 잡아냈다.
이날만 5타를 줄인 김형성은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3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비도 오고 날씨가 맑지 않아 초반에 고전했다. 마지막에 이글을 잡아 기분이 좋다. 최종 라운드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는 합계 19언더파를 몰아친 이형준(25?JDX)이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2일 오전 8시 11분 대회 최종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