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윔블던 성인 무대 데뷔전 아쉬운 패배 [S&B 컴퍼니] | |
|---|---|
| by 운영자 | Date 2017-06-26 23:32:22 | hit 904 |
이덕희가 그랜드슬램 윔블던 성인 무대 데뷔전에서 예선 1라운드를 끝으로 대회를 종료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26일 영국 윔블던 뱅크오브잉글랜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7 윔블던(총 상금 2,810만 파운드)예선 1라운드에서 엘리아스 이메르(21세 ? 스웨덴 ? 266위)에 최종 세트스코어 0-2(3-6, 2-6)로 패했다.
이덕희는 윔블던에 지난 2013년 첫 출전을 시작으로 2015년도 대회까지 총 세 번 주니어 부문에 출전한 바 있다. 개인 최고 기록은 16강 진출이다. 이덕희는 지난 해부터 그랜드 슬램 성인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해 윔블던에 불참한 이덕희는 이 날 윔블던 성인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예선 진출에 만족해야했다.
테니스 국제 대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윔블던은 올 잉글랜드 클럽이 주관하는 대회로 4대 그랜드 슬램 중 그라스 코트(잔디)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다. 특히 윔블던은 모든 선수가 흰색 경기복장 착용이 의무화 되어 있는 대회로 유명하다. 속옷과 테니스화 또한 흰색 외에 허용이 되지 않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강조한다.
윔블던 본선 엔트리는 상위 랭커 104명과 와일드카드 8명, 예선 통과자 16명 등 총 128명으로 구성된다.
예선 엔트리 또한 총 128명(자력진출 119명, 와일드 카드 9명)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총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이긴 16명이 본선 1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이덕희는 아직 개최되지 않은 US 오픈을 제외하고 올 시즌 열린 그랜드 슬램에 모두 도전하고 있다. 지난 1월 호주 오픈에서 예선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고 지난 5월에 출전한 프랑스 롤랑가로스와 이날 출전한 윔블던에서는 예선 1회전에서 져 출전 경험을 쌓는데 만족해야 했다.
한편 이덕희는 귀국해 다음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