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이덕희, ITF 유망주 선정…연 5만 달러 규모 지원 받는다 [뉴스1]
by 운영자 | Date 2017-05-25 18:12:15 hit 708

8ee4578c91bfb7b57ce76c7e1ea61fe9_1495776196_7772.JPG
 

<사진출처= 뉴스1>

 

 

남자테니스의 기대주 이덕희(서울시청·131위)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실력을 인정 받아 지원금을 받게 됐다. 

ITF의 산하 단체인 그랜드슬램 발전기금(GSDF)은 지난 23일(한국시간) 12개국 14명의 유망주를 선정, 그랜드슬램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랜드슬램 지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각종 국제대회 출전 경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총액은 65만달러다.

 

 

남녀 각 7명이 선발됐는데 이덕희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덕희와 쥬라벡 카리모프(우즈베키스탄·696위), 크리스티안 가린(칠레·200위) 등 12명은 각 5만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대륙별 안배로 선정된 오세아니아-남태평양 지역대표 2명에겐 각 2만5000달러가 주어진다.

GSDF 위원회는 나이와 지역 대표성,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4명의 유망주 중 8명은 2017 프랑스오픈 예선에 참가했다.

1986년에 설립된 GSDF는 스포츠 저변이 취약한 국가의 테니스가 발전하도록 하는 한편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ITF에 따르면 GSDF는 지난 30여년 간 약 4500만달러를 사용했고 올해에도 세계 곳곳에 총 31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기금은 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를 통해 조성됐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