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SK 텔레콤 오픈 2R 공동 6위로 순위 상승!!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5-19 23:04:48 hit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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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프 직전 숏게임 연습 중인 정재훈과 그를 지켜보고 있는 아버지 <사진=S&B>

 

 

'2년 차 프로' 정재훈은 19일 인천 스카이72CC 하늘 코스(파 72?7,0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5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3언더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8언더파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라운드를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전날과 같이 10,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전날 이글을 잡아낸 15번홀에서 전날의 샷을 다소 의식한 나머지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흔들렸다.

  

 

이어진 후반홀 정재훈은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15번홀의 보기를 만회했다. 3, 4번홀에서 퍼팅이 홀컵을 아쉽게 외면하며 버디를 놓친 정재훈은 흔들릴 법도 했으나,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했다. 8번(파3)홀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한타를 추가로 줄인 정재훈은 이날 경기를 3언더파, 공동 6위로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특별한 인연이 정재훈을 찾아왔다. 바로 정재훈의 아버지 정종선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다. 정재훈의 아버지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서울에 위치한 언남고등학교의 축구부 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정재훈의 아버지인 정종선 회장은 이날 정재훈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아낌없이 기운을 불어넣어 정재훈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아버지가 골프장을 찾아 응원해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 아버지가 와서 경기가 더 파이팅 있게 잘 풀리는 것 같다”며 “아버지께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출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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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후 환하게 웃고있는 정재훈과 가족들 <사진=S&B컴퍼니>

 

 

 

한편, 정재훈은 20일 오전 10시 36분 대회 3라운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