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부산 챌린저 16강에서 종료
by 운영자 | Date 2017-05-18 15:51:29 hit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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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가 지난 16일 부산 스포원 파크에서 열린 부산챌린저 단식 1회전 경기에서 백핸드 슬라이스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테니스 코리아> 


이덕희가 부산 챌린저 16강에서 권순우에게 아쉽게 패하며 지난 1일부터 3주간 걸쳐 열린 한국 챌린저 대회를 모두 종료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18일 한국 부산 스포원 파크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챌린저(총상금 15만 달러 +H) 단식 16강에서 권순우(19세 ? 건국대 ? 209위)에 최종 세트스코어 1-2(7-6<7>, 6-7<2>, 4-6)으로 아쉽게 패했다.

정말 아쉬운 역전 패였다.

이덕희와 권순우의 이번 대결은 국내 언론과 테니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국 테니스 유망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는 두 선수의 대결인데다 일주일여만의 재대결이어서 더더욱 관심이 집중된 경기였다.
 
마포고 1년 선후배로 절친한 형아우 사이인 두 선수는 지난 14일 종료한 서울 챌린저 준결승전에서 챌린저 무대 첫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 날 비록 패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덕희는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챌린저 대회인 이번 부산 챌린저 대회를 종료하고 생애 첫 그랜드 슬램 본선 진출 목표를 위해 프랑스 오픈 출전 준비에 주력한다.

이덕희는 22일 부터 프랑스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총상금 (1,679만 유로 ? 한화 약 206억 3천만원)예선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