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광주 FW 조주영의 마음고생, 아산전 멀티골로 풀다 [스포탈코리아]
by 운영자 | Date 2017-05-18 09:49:20 hit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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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조주영(24)이 광주FC의 FA컵 역사에 새로운 한 장을 장식했다. 그러나 이전까지 적잖은 속앓이를 했던 사연도 있다.

광주는 지난 17일 아산 무궁화와 2017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을 이뤘다. 2011년 창단 이후 6년 만에 첫 8강 진출 쾌거를 이뤘다.

이날 8강행을 이끈 주인공은 조주영이었다. 그는 전반 12분 환상적인 오른발 인프런트 킥으로 선제골, 후반 7분 아산 골키퍼 박주원이 나온 걸 본 후 침착한 로빙 슈팅으로 두 번째 골까지 넣었다. 또한 후반 37분 영리한 움직임에 의한 슈팅으로 김시우의 골을 도우며,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조주영 개인으로서 의미가 있는 아산전이었다. 지난 2016년 프로 데뷔 후 첫 멀티골인데가 시즌 4호골(FA컵, 리그 포함)로 한 시즌 최다 득점도 세웠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이 처음으로 8강에 갔고, 멀티골로 자신감을 찾았다. 앞으로 리그에서 골 넣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중략)

 

아산전 멀티골로 오랜 부담감에 벗어난 동시에 자신감을 얻었다. 이제 리그에서 다시 보여줄 때다. 오는 21일 포항 스틸러스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다시 시험대에 오를 것이다.

조주영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회복을 잘 할 것이다. 아산전 골로 자신감을 찾았다.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맹활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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