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6)이 헝가리 무대 첫 골을 기록했다.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뛰는 석현준은 21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부다페스트 혼베드와의 1부리그 32라운드에서 교체 투입 5분 만에 골을 넣었다. 팀이 1-3으로 뒤지던 후반 16분 교체로 그라운드에 나서 21분 추격골을 터뜨렸다. 데브레첸은 이후 2골을 더 내주며 2-5로 무릎을 꿇었다.
석현준이 오랜만에 골소식을 전했다. 원소속팀이 FC포르투(포르투갈)인 석현준은 지난 2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트라브존스포르(터키)에서 데브레첸으로 재임대됐다. 이날 데브레첸 소속으로 13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넣었다. 지난해 9월 터키 컵대회 득점 이후 8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