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SK 텔레콤 오픈 2R 공동 43위[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5-20 07:26:28 hit 603
'스마일 킹' 김형성(37?현대자동차)가 ‘SK 텔레콤 오픈 2017’ 2라운드에서 공동 4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에서 열린 ‘SK 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 5000만원)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해 합계 1언더파,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공동 43위에 위치했다.

12언더파 단독 1위를 차지한 박상현(34세 ? 동아제약)과는 8타차.

이날 인코스(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 10번, 16번홀에서 버디를 기록 후 18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한타 줄인 합계 4언더파로 후반홀을 맞이했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홀 컵 앞에서 공이 멈춰 버디 또는 파세이브를 놓치는 등 불운이 따르며 다소 흔들렸다. 2개의 버디를 기록했으나 2개의 보기도 함께 기록하며 최종 전날 보다 한타 줄인 합계 4언더파로 3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쉬운 하루다. 찬스를 잘 살리지 못했고 좋은 분위기에서 흐름이 끊겨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한거 같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상위권 도약을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K 텔레콤 오픈에서 2009년과 2014년에 아쉽게 상위권을 기록한 김형성의 이번 목표는 당연 우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올 시즌 한국뿐 아니라 주 무대인 일본무대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겠다는 각오이다.

이날 선두로는 박상현(34, 동아제약) 5타를 줄이며 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김형성은 3라운드 오전 9시 48분 티오프 해 본격적인 선두 그룹 추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