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서울 챌린저 1회전 승리! [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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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5-09 15:02:17 | hit 656 |

9일 이덕희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코트에서 백핸드스트로크를 하고있다.
<사진=S&B컴퍼니>
이덕희가 서울 챌린저 단식 1라운드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9일 한국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 +H) 단식 1회전에서 세키구치 슈이치(25세 ? 일본 ? 322위)를 최종 세트스코어 2-0(6-0, 6-3)으로 꺾고 16강에 진출 했다.
이 날 경기는 실력차가 확연히 드러난 경기였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단 한게임도 내주지않고 6-0으로 가볍게 이겼다. 상대의 추격에 2세트 중반까지는 3-3까지 팽팽하게 진행됐지만 이후 내리 3게임을 따내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이 날 상대 세키구치 슈이치와 이덕희는 이번이 네 번째 맞대결이다. 지난 세차례의 대결은 모두 퓨처스 대회에서 있었다. 지난 2013년 8월 중국 텐진 퓨처스에서의 첫 대결은 이덕희가 0-2로 패했다. 하지만 2015년 4월 인도네시아 테갈 퓨처스와 2016년 3월 일본 고후 퓨처스에서는 두 대회 모두 2-0으로 승리하며 상대전적 2-1로 앞서 있었다.
이 날 맞대결은 챌린저 대회에서는 처음 맞붙는 대결이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일 끝난 김천 챌린저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으로 이어지는 3주 연속 한국에서 열리는 챌린저 대회 중 두 번째 대회다. 지난 김천 챌린저에서 아쉽게 16강에 그친 이덕희는 이 날 승리로 생애 첫 챌린저 우승에 드라이브를 걸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이덕희는"서울시청 입단 후 첫 경기 승리해서 기쁘다"며 "김천 챌린저에서의 결과는 다소 아쉬웠지만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서울 챌린저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는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11일 바섹 포스피실(26세 ? 캐나다 ? 107위)과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그보다 하루 앞선 10일에는 일본의 소에다 고(32세 ? 144위)와 한조를 이루어 마르코 치우딘리(35세 ? 스위스 ? 188위), 이토 타츠마(28세 ? 일본 ? 179위)조와 8강 진출을 놓고 복식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