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김형성, 매경오픈 3R 순위반등 성공! 공동 14위..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5-06 18:15:50 hit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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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프 직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몸을 푸는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매경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6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악조건 속에서 첫 홀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바로 다음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인 김형성은 이후 그린 난이도가 높은 홀들을 모두 파세이브로 막아내며 선방했다. 

17번홀에서 파 퍼트를 아쉽게 실패하며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계속해서 강풍이 부는 등 많은 선수들이 고전한 가운데 김형성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후반홀을 이븐파로 막아냈다. 

김형성은 3라운드 합계 1오버파를 기록하며 1-3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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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후 팬들과 사진 촬영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날씨가 매우 안좋고 그린 스피드가 여지껏 경험해 본 그 어느 코스보다 빨라 고전했다”며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같은 조건이다. 오늘 전체적으로 부진해 스코어를 잘 지킨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순위가 상승한만큼 톱 5진입을 목표로 최종 라운드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총 71명 중 불과 5명에 그쳤으며 파차라 콩와트마이(태국)는 한 타를 잃고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형성은 7일 8시 54분 아웃코스에서 파이널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