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매경오픈 2R 공동 26위로 마쳐..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5-05 19:39:24 hit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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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홀 티오프 직전 연습 스윙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매경오픈 2라운드를 공동 26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5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연이어 4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선두 추격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아쉽게 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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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를 놓친 후 아쉬워하는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이어진 후반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이후 홀컵 앞에서 공이 멈춰 버디를 놓치는 등 불운이 따르며 다소 흔들렸다. 17, 18, 19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세타를 잃은 김형성은 결국 이날만 2오버파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26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컨디션은 너무 좋은데 홀컵 앞에 공이 멈추는 등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다”며 "그린 난이도가 높은 만큼 아직도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두 개 라운드에서 이변을 일으켜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추가하며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김형성은 6일 8시 52분 인코스에서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