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최종 공동 15위로 마무리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4-23 16:38:31 hit 575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을 최종 공동 15위로 마무리 했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3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으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9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으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 12번홀에서 김형성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는데 성공하며 파이널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친 김형성은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날에 타수를 많이 줄여 톱10 진입을 목표로 했으나 결과가 다소 아쉽다"며 "다음 출전하는 대회인 더 크라운스는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이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마지막 날만 7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선 쿠보야 켄이치(45)는 꾸준하게 선두권을 유지한 미야모토 카츠마사(45)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27일 JGTO 더 크라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4년에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기억이 많은 김형성이 작년의 슬럼프를 털어내고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