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킹’ 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2라운드 공동 11위[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4-21 19:22:12 hit 585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 둘째 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1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 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로 보기 1개로 이븐을 쳐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1위에 랭크 됐다.

김형성은 이날 10본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파플레이를 펼치며 타수를 유지했다. 이어 김형성은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후반 2번째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후 남은 6개 홀을 모두 파세이브하며 2라운드 최종 전날과 같은 합계 4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선두 제이슨 넛슨(미국)에 5타 뒤진 공동 8위다. 넛슨은 대회 둘째 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를 쳤다.

김형성은 2009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1승을 추가하며 JGTO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올해는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

김형성은 파나소닉 오픈과 인연이 깊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4회 출전했으며 2009년에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다. 김형성은 올해 초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김형성은 "주니어 대회를 준비하고 동계훈련을 열심히 치러내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골프가 재미있어지고 시합에 나가는 게 재미있다는 느낌이 돌아왔다"며 "올해가 더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의 시선은 일본골프투어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형성의 목표는 당연 PGA 투어 무대이다. 올 시즌 호성적을 거둬 세계골프랭킹(OWGR) 50위 이내 진입으로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전 10시 30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