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R 공동 98위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4-20 19:17:16 hit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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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하와이 호놀룰루 전지 훈련 당시 정재훈 모습 <사진=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개막전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정재훈(19) 20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 클럽(72, 7,060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98위로 경기를 마쳤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13, 1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었고,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 홀을 2오버파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홀 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타수를 잃은 정재훈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정재훈은 6번홀(par5)에서 투 온에 이어 그림 같은 퍼팅을 성공시키며 이글을 낚아 순식간에 2타를 줄였다.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정재훈은 잔여홀에서 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1오버파 공동 98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과 시즌 전 스윙 자세를 교정하는 과정에서 온 부담감 등 다양한 심정이 교차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또 정재훈은 "2년 차에 접어든 만큼 조금 더 여유를 갖고 경기에 임하고자 한다. 우선 내일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권일(36)8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최진호(32?현대제철)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3위에 그쳤다.

 

정재훈은 212라운드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