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일 킹’ 김형성 쾌조의 출발! 파나소닉 오픈 공동 4위[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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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4-20 17:58:20 | hit 553 |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사진 휴셈제공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미에현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 클럽(파71 ? 7,081야드)에서 열린 2017 파나소닉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 보기 1개를 쳐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첫 번째 홀에서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김형성은 이후 파세이브를 기록하다가 6번홀에서 다시 한번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어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인 합계 3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11번홀에서 시작한 버디 행진은 이어 13번홀까지 이어지며 3홀 연속 신들린 버디 행진을 선보이며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마지막홀에서 아쉬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선두보다 3타 뒤진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현재 몸컨디션도 좋고 샷 감도 아주 좋다. 이번 시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아직 1라운드다. 편안한 마음으로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파나소닉 오픈과 인연이 깊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4회 출전했으며 2009년에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사람은 시련을 이겨 내면 성장한다고 했던가.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해 10월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 이후 연속된 부상에 가끔은 저조한 성적까지 몸 고생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약 1년만에 그 동안의 부진을 털고 시즌 첫 승을 위해 비상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의 시선은 일본골프투어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형성의 목표는 당연 PGA 투어 무대이다. 올 시즌 호성적을 거둬 세계골프랭킹(OWGR) 50위 이내 진입으로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한편 김형성은 21일 오전 7시 5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