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그랑프리 하산2 모로코 오픈 예선 2회전 아쉬운 패배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4-10 12:55:16 hit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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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가 9일  ATP 월드투어 250 시리즈 모로코 오픈 단식 예선 2회전 경기 시작 전 상대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B컴퍼니> 

 

이덕희가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그랑프리 하산2 모로코 오픈 예선 2회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9일, 한국시간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의 로열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그랑프리 하산2 모로코 오픈(총상금 48만2060 유로)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지안루이지 퀸치(21세 ? 이탈리아 ? 305위)에게 세트스코어 0-2(2-6, 3-6)로 석패했다.

 

이날 이덕희의 상대는 191cm의 장신이자 예선 1라운드에서 예선 2번 시드를 받은 에브게니 돈스코이(26세 ? 러시아 ? 103위)를 이기고 올라온 강자다.  

 

경기초반 본인의 첫번째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 이덕희는 끝까지 고군분투 했으나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의 월드투어 대회 출전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2015년 9월 한국 선수 중 역대 최연소(당시 나이 만 17세 3개월)로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선전 오픈에 첫 출전한 이후 지난해 1월 250시리즈 오클랜드 오픈에 참가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500시리즈인 도쿄 오픈에 출전한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한 뒤 17일 부터 대만 타이베이 국립 대만대학교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대만 타이베이 챌린저(총 상금 12만 5천달러 +H)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