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영, 2경기 연속골로 광주 구하다[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1:08:37 hit 588

광주FC의 프로 2년 차 스트라이커 조주영이 2경기 연속골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조주영은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0-1로 지고 있던 후반 34분 천금 같은 동점골을 넣었다. 제주 골키퍼 김호준이 펀칭한 공이 자기 앞으로 떨어지자 지체하지 않고 오른발 인사이드 슛으로 정확하게 골문을 갈랐다. 지난달 19FC서울전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2호 골이다.

 

덕분에 광주는 후반 21분 여봉훈의 퇴장이라는 악재를 딛고 1-1로 비기며 우승 후보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어냈다. 순위는 112패로 8위를 기록했다.  

 

조주영은 서울전에서 역전패해 시즌 첫골의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컸다. 이번 득점으로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목표인 두 자릿수 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주영은 8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한편 같은 팀의 송승민(FW), 김민혁(MF), 최봉진(GK)도 선발 출전해 활발한 플레이로 팀에 기여했다. 특히 올시즌 처음 골문을 맡은 최봉진은 1실점 했지만 막강 화력 제주를 상대로 5개의 유효슈팅을 막아내는 든든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