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격수 조주영, 시즌 첫 출전 1호골 기쁨 [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3-19 20:37:01 hit 548

광주FC의 최전방 공격수 조주영이 올시즌 첫 출전 경기에서 환상적인 강슛으로 시즌 1호 골을 터트렸다. 팀 동료 송승민, 이종민, 김민혁도 조주영과 함께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광주는 조주영의 골을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조주영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여봉훈의 롱패스를 건네받은 조주영은 페널티지역에 들어선 뒤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서울의 골문을 갈랐다. 이날 경기를 통해 올시즌 처음 그라운드에 나선 조주영은 정조국이 떠난 후 대체자 찾기에 고심하던 남기일 광주 감독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하지만 광주는 후반 18분 석연치 않은 페널티킥 판정으로 박주영에게 동점골을 내준데 이어 경기 막판 데얀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해 1-2로 졌다. 12패로 7위를 기록한 광주는 A매치 휴식기를 가진 뒤 다음달 1일 리그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