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FC, 서울 원정 송승민을 주목하라 [광주일보] | |
|---|---|
| by 운영자 | Date 2017-03-17 11:10:30 | hit 550 |
프로축구 광주 FC가 서울에서 원정 첫 승을 노린다.
광주 FC는 19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FC 서울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포항에 이어 서울로 이어지는 원정길. 광주는 지난 대구 FC와의 홈개막전을 1-0 승리로 장식했지만 이어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포항 징크스’ 탈출에 실패하며 0-2패를 기록했다.
과정은 좋았지만 결정력에서 승패가 갈렸다. 광주의 전체 슈팅은 8개, 포항은 9개였으며 유효 슈팅은 나란히 4개가 기록됐다. 광주가 추구하는 압박과 패스 플레이 등 공격전개도 좋았다.
(중략)
송승민의 발끝에도 눈길이 쏠린다.
송승민은 2015년 클래식 승격 후 7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 중 4골 2도움은 우승 후보인 전북 현대와 서울, 수원 삼성을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 ‘강팀 킬러’의 면모를 보여준 송승민은 서울을 상대로도 1골 1도움을 만들었다.
송승민은 “서울 같은 강팀을 상대하면 더 많이 준비한다. 컨디션도 좋아지는 건 물론 자부심도 생긴다. 해가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어 올해도 자신 있다”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광주의 자신감이 넘치지만 만만치 않은 서울이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서울은 개막 후 두 경기에서 1승 1무패를 기록했다.
전력에서 광주를 앞서지만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실점이 많아지는 등 불안한 수비를 노출했다. 또 지난 시즌 광주는 서울에 3패를 기록했지만 한 골 차 승부로 쉽게 지지는 않았다.
이제는 부족한 결정력을 채워 승리를 노려야 할 때다. 광주가 포항전 패배를 교훈 삼아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