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2R 공동 27위 [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3-10 18:05:20 hit 557

김형성이 호주 PGA투어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뉴질랜드 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7위에 올랐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0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더 힐 골프 코스(파72ㆍ7천2백야드)에서 열린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1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무난하게 이븐파를 기록했다.
 
'베테랑' 김형성은 후반에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이어진 14, 15, 18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내며 이 날만 총 3타를 줄였다. 버디행진을 선보인 김형성은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작년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했을 때에 기존과 색다른 대회 방식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즐기면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전지훈련을 통해 이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항상 부상을 조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말했다.
 
한편,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은 JGTO(일본골프투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2016년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대회 조직위는 JGTO 우수선수 10여 명을 초청하여 대회에 참가시키고 있다.

 

일본 무대에서 잔 뼈가 굵은 김형성은 JGTO 우수선수로서 초청받아 201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하고 있다.

 

2017시즌 본격 돌입을 앞둔 김형성은 시즌 전 최종 모의고사로서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출전을 결정했다. 김형성이 뉴질랜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분좋게 2017시즌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1일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