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출격! [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7-03-09 18:38:48 hit 568

 

김형성이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하여 1라운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9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밀브룩 & 더 힐스 GC(파71ㆍ7,200야드)에서 열린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뉴질랜드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합계 4언더파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밀브룩 리조트 GC 인코스 10번 홀에서 대회 첫 라운드를 시작한 ‘베테랑’ 김형성은 10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전반 3번째 홀인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로 잡아내며 기세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17번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도 김형성은 물오른 샷 감을 뽐냈다. 1,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잔여 홀을 모두 파세이브한 김형성은 1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29위로 대회 1라운드를 마쳤다.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은 2016년 JGTO(일본골프투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트너십에 따라 매년 JGTO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를 초청하여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김형성은 2016년도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JGTO 우수 선수로서 대회에 초청되었다.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루어 투 섬 플레이로 진행된다.

 

각 홀 당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의 기록 중 최고 기록으로 성적을 매기며 특히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핸디캡을 부여하여 프로와 대등한 조건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의 경우에는 자신이 기록한 개인 스코어를 합산하여 프로 선수끼리의 우승자를 가리며 일반적인 프로 대회와 같이 컷 오프(2라운드 60위)도 존재한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가하지만 프로에게 대회에 대한 경쟁심을 심어주기 위해 프로 선수 중에서도 우승자를 뽑는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밀브룩과 더 힐즈 골프 코스 총 2코스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1라운드와 2라운드를 각각 밀브룩과 더 힐즈에서 순환 진행된다.

 

2라운드가 종료된 후 컷 오프를 통과한 프로선수는 밀브룩 리조트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밀브룩은 평탄한 지형인 반면, 더 힐은 굴곡이 심한 코스로서 김형성의 집중력과 체력이 더욱 요구될 전망이다.
 
한편, 김형성은 10일 8시 36분(현지시간) 더 힐즈 골프 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