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리그·대표팀 희망으로 떠오른 ‘U턴 해외파’[스포츠동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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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3-07 12:02:47 | hit 484 |

<사진 출처: 스포츠동아>
김진수·김민우 K리그 데뷔전 나란히 골
‘유럽파 부진’ 슈틸리케호의 새 옵션으로
‘U턴 해외파’는 K리그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 비록 1경기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실력으로 입증했다.
유럽생활을 접고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은 김진수(25)와 일본에서 오래 경험을 쌓은 뒤 수원삼성에 새로 둥지를 튼 김민우(27)가 나란히 K리그 데뷔전에서 골을 신고하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한때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던 두 선수가 K리그 데뷔전에서 인상적 활약을 펼침에 따라 울리 슈틸리케(63·독일) 대표팀 감독의 옵션도 늘어났다는 평가다.
(중략)
김민우도 5일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왼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010년 J리그 사간 도스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총 238경기에서 30골·39도움을 올리며 에이스로 인정받았다.
지난 겨울 수원 서정원 감독의 요청에 따라 K리그 U턴을 결심했다.
서 감독은 “김민우는 수비수부터 미드필더, 공격수까지 전 포지션이 가능한 진정한 ‘멀티맨’이다.
수원에 데려오기 위해 큰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서울전에선 오른쪽 날개로 뛰며 왕성한 움직임과 남다른 활동반경을 과시해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슈틸리케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2014년 10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첫 골을 터트렸으나, 2015년 8월 동아시안컵 이후로는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전북과 수원은 각기 다른 사연으로 올 시즌 선전을 벼르고 있다.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대표팀의 유럽파 간판들이 팀 내 불안한 입지로 경기력에 물음표가 붙은 가운데, 김진수와 김민우가 올해 K리그와 대표팀에서 희망의 등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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